메타비트, 마마무 NFT에 이어 인기 보이그룹 원어스 NFT 발행

■ 원어스 US 시리즈 NFT 2주 간격으로 드롭과 밍글에서 만날 수 있어

■ 원어스 9집 앨범과 비트 토큰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해

(▲ 메타비트는 드롭과 밍글을 통해 원어스 US 시리즈 NFT를 선보인다 / 사진 = 메타비트 제공) 

K팝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MetaBeat)가 원어스(ONEUS) 앨범 NFT 3개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원어스 앨범은 US 시리즈로 데뷔 앨범인 ‘LIGHT US’와 ‘RAISE US’, ‘FLY WITH US’다. 원어스가 9집 미니 앨범 ‘PYGMALION’(피그말리온)으로 컴백 한 걸 기념해 기획됐다.

US 시리즈 3부작은 메타비트 앱 NFT 경매 서비스 ‘드롭’과 일정 토큰을 맡기고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거버넌스 토큰을 획득하는 ‘밍글’ 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LIGHT US는 이달 16일 오픈돼 현재 드롭과 밍글에 참여할 수 있으며 RAISE US와 FLY WITH US는 내달 말까지 약 2주 간격으로 순차 공개된다.

메타비트는 원어스 US 시리즈 NFT 발행을 기념해 글림 플렛폼에서 ‘원어스 스페셜 비트 드롭” 이벤트를 마련했다. 원어스 NFT및 드롭 정보를 일정 조건에 따라 본인 SNS에 소개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는 랜덤 추첨을 통해 원어스 9집 미니 앨범, 비트 토큰 등을 지급받을 수 있다.

메타비트 관계자는 “플랫폼 내 콘텐츠의 다양화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마마무에 이어 원어스 NFT까지 발행하게 됐다”며 “K팝 팬덤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고 메타비트 생태계를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팬들이 즐거운 NFT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타비트는 웹3 음악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마마무의 'Yellow Flower', 'RED MOON'을 비롯해 문별 'SELFISH', 화사 '멍청이', 휘인 'Soar' 등 다양한 드롭 및 밍글 상품을 공개해 왔으며 미국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크립토닷컴에 거버넌스 토큰 '비트(Beat)'를 상장한데 이어 국내외 다양한 거래소 추가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Notice. 본 콘텐츠(코인판 시세 가격 전망 비교 갤러리 차트 뉴스 등)는 해당 일방의 보도자료로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