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미래세대 자선가 양성 위해 '기부’ 웹툰 공모전 개최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기준 전 세계 웹툰 이용자 월 7,200만 명이 넘는 웹툰 전성시대에, '기부'라는 특별한 소재로 웹툰 공모전이 개최된다.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기부 좋은 날, 체리’(이하 체리)가 오는 8월 1일부터 '제1회 기부 좋은 날, 체리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기부 웹툰 공모전은 해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기부 문화의 개선과 기부 웹툰을 통해 사회에서 소외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선한 웹툰으로 그리는 더 좋은 내일'을 기치로 내건 이번 공모전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의 주제는 △체리 플랫폼 내의 기부 캠페인을 웹툰으로 제작 △자신의 기부/봉사 경험 수기를 웹툰으로 제작, 두 가지다. 응모 조건은 웹툰 8컷 이상이며 오는 8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9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체리 앱/웹(cherry.charity)과 올피플툰(allpeopletoon.com)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1천2백만 원이라는 상금 규모도 이목을 끌고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참가 증명서를 발급해 주고, 입선 이상 수상자에게는 경품 추첨과 상금, 상장 그리고 고사양 모니터와 태블릿 등의 다양한 부상도 함께 수여된다. 또한 입선작 이상의 수상작은 다양성 웹툰 플랫폼인 '올피플툰'에 게재된다. 

공모전을 주최하는 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제1회 블록체인 민간주도국민프로젝트로 현재 약 17억 원의 기부금을 모금하고, 900개 이상의 기부 캠페인을 개최한 블록체인 기반의 기부 플랫폼이다. 모든 기부 내역을 블록체인으로 기록해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체리 운영사 (주)이포넷 이수정 대표는 "기부를 소재로 한 선한 웹툰으로 건강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에서 소외받는 한 생명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1 제1회 기부 좋은 날, 체리 웹툰 공모전'은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올피플과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각각 주관과 협력에 참여하며 알파스캔, CBS방송국,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등이 공동 후원한다. 

수상작은 10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Notice. 본 콘텐츠는 해당 일방의 보도자료로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