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실업, 베트남 법인서 화합 대축제..임직원·가족 4만명 모이는 연례행사로 주목
- 한세실업, 베트남 호치민서 임직원과 가족 4만 여명 참석한 대규모 축제 성료
- 2008년부터 12년째 이어온 연례행사… 현지 언론도 관심 높아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 한세실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익환)은 매년 하반기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화합의 장을 개최한다. 지난 2008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는 협력과 화합을 목표로 한 사내 체육대회에서 지역 축제로까지 발전했다. 실제 올해 행사도 기업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현지 주민들과 언론이 참석하는 등 한세실업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지난해는 11월 23일 TN법인, 11월 30일 VN법인, 12월 7일 TG법인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됐다. 각 행사에는 체육대회부터 장기자랑, 현지 인기가수를 초청해 펼치는 화려한 공연까지 풍성한 즐길거리가 이어졌다. 베트남으로 파견된 한국인 임직원들을 비롯해 현지 임직원 및 가족들을 포함한 약 4만여 명이 참석해 화합을 도모했다.
한세실업은 이를 통해 현지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다지고 있다. 한세실업은 다양한 직원 복지는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베트남 국민으로부터 ‘가장 일하고 싶은 가족 친화 기업(Great Work Place)’으로 꼽히는 등 성공적인 현지 융합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에 참가한 한세실업 베트남 법인 김경순 대리는 “가족과 함께 체육대회와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현지 직원들이 1년 동안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라며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들과의 화합뿐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현지 직원들이 호응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베트남에 진출한 한세실업은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니카라과 등 8개국에 23개 법인 및 해외 오피스를 운영하는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이다. 서울 본사 600여 명과 해외 생산기지 약 3만여 명의 근로자,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전세계 약 5만 명이 근무하고 있는 한세실업은 ODM 전문기업에서 창조적 패션 디자인 기업으로 발돋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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