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가 1940년부터 프랑스 랭스(Reims) 근교에서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는 하우스 ‘알랑 바이유(Alain Bailly)’의 샴페인 5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알랑 바이유’는 포도의 경작부터 샴페인 생산까지 전 과정을 독립적으로 진행하는 RM 생산자이다. 이곳의 포도밭은 약 4만평으로, 86개의 각기 다른 구획으로 세분화 되어있다. 이렇게 각각 구분되어 있는 토지의 복합적인 떼루아 특징 때문에 특색 있는 샴페인 양조가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하는 삼페인 5종은 ▲알랑 바이유 브뤼 트라디시옹(Alain Bailly Brut Tradition) ▲알랑 바이유 브뤼 뀌베 페트로닐(Alain Bailly Brut Cuvée Pétronille) ▲알랑 바이유 브뤼 뀌베 플뢰르 드 비뉴(Alain Bailly Brut Cuvée Fleur de Vigne) ▲알랑 바이유 브뤼 뀌베 프레스티지(Alain Bailly Brut Cuvée Prestige) ▲알랑 바이유 브뤼 뀌베 엑셉시옹(Alain Bailly Brut Cuvée Exception)이다.
오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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