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식권, 복지포인트, 밀바우처 등 공항 인력 대상 서비스 다양화할 계획” [블록체인밸리+]

페이코의 대표 B2B 복지 솔루션 중 하나인 모바일 식권 이용률이 국내 공항에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 대표 정연훈, 이하 NHN 페이코)는 엔데믹 전환 이후 지속적인 공항 이용객 및 상주 직원 증가에 따라 지난 상반기 국내 7개 공항 내 페이코 모바일 식권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급격히 늘어난 공항 근무 인력의 식권 이용 니즈를 사용자 친화적인 페이코 식권을 통해 충족시켰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NHN페이코는 앞으로 식권 외 복지포인트, 밀바우처와 같이 공항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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