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2023 이야기창작발전소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1기 일반과정’을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콘진원 한류지원본부 지경화 본부장은 “K-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그 원천이라 할 수 있는 K-스토리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널리 사랑받는 창의적인 작품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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