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서비스 ‘티티케어’ 개발사 ‘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이 인공지능으로 반려견의 관절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에이아이포펫의 허은아 대표는 “많은 반려인들이 슬개골, 고관절과 같은 관절 건강에 큰 걱정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걸음걸이 체크 서비스를 활용하면 관절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반려견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 잇몸, 치아 건강 분석과 대변, 구토 등을 체크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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