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스포츠 활성화와 건전한 홀덤 게임 문화 정착에 노력

TGS그룹(의장 이재선)의 가상자산 씨캐시와 (주)국제e스포츠비즈(대표 김태서)는 11월 15일(화) TGS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e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발전 및 e스포츠 산업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는 등 협약에 따른 업무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 및 노하우의 상호교환 ▲e스포츠 산업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신뢰성 구현 ▲스마트 홀덤의 e스포츠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 적용 ▲e스포츠 및 블록체인 신규 사업 발굴 및 운영 ▲인적 자원의 교류 및 교육 등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e스포츠비즈는 ▲지역연고제 기반 e스포츠산업 아마추어 대회 개최 ▲e스포츠전용 경기장 건립 추진 ▲e스포츠 문화·연구 포럼 ▲지역별 테마 관광 개발 ▲e스포츠 교육을 통한 일자리 양성 ▲시니어 치매 예방을 위한 e스포츠 교육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소외 초·중·고등학교 강사 파견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씨캐시(C-CASH)는 TGS가 발권하는 '나누미 복지 상품권'을 기반으로 쇼핑몰 포인트와 연동하는 하이브리드형 가상자산으로써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한 연구개발과 다양한 사용처를 접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