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 블록체인 인재 양성소 커뮤니티 ‘프로토콜 캠프’ 3기 활동 시작

-      기획 파트 포함 총 14명의 참가자 최종 선발, 파트너사 견학 및 네트워킹 파티 등 진행 예정

-      해시드, 블록체인 인재 양성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웹3.0 빌더 커뮤니티로 자리매김 목표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대표 김서준)가 주관하는 실전 블록체인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프로토콜 캠프(Protocol Camp)’ 3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해 2월 출범한 프로토콜 캠프는 지난 9월까지 블록체인 및 웹 3.0 산업에서의 취업 및 창업을 꿈꾸는 19명(개발자 15명, 디자이너 4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탈중앙화금융(DeFi), 대체불가능토큰(NFT), 탈중앙화조직(DAO)과 관련된 총 5개의 프로젝트를 높은 완성도로 수행했다.

이번 프로토콜 캠프 3기는 이달 1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활동한다. 특히 보다 넓은 범위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기존에 없던 기획자 포지션을 추가해 총 14명(개발자 8명, 기획자 4명, 디자이너 2명)의 참가자들을 최종 선발했다.

해시드는 기획자 포지션을 추가한 것과 더불어 파트너사 견학 세션 증대, 여러 직군의 멘토 섭외 및 사내 리서처들이 이끄는 토론 시간 추가 등을 통해 프로토콜 캠프가 블록체인 인재 양성소를 넘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웹 3.0 빌더 커뮤니티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시드 플랫폼팀 총괄 홍석원 이사는 “기획자 포지션을 추가한 만큼 더욱 다양한 인재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프로토콜 캠프를 통해 더 많은 블록체인 인재들이 배출되고 함께 발전하는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간 합숙형으로 진행되는 프로토콜 캠프는 참가자들이 프로젝트 수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숙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코딩 교육, 멘토링, 파트너사 견학, 네트워킹 파티 등 참가자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보다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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