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명절 전 자금 수요 몰린 중소 협력사…최대 2주 일찍 대금 지급
현대오토에버,명절 전 자금 수요 몰린 중소 협력사…최대 2주 일찍 대금 지급
  • 이충 기자/조해리 기자
  • 승인 2022.09.05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는 추석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거래 대금 55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6일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대상 투자자 미팅(One-on-one meeting) 방식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31일 공시하기도 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설 명절에도 약 400억원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진행한 바 있다.

현대오토에버 담당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 힘든 상황 속에서 협력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FINANCIALPOST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