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에 떠나는 NFT작품 대모험!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경험
‣ 아트토큰, 국내 최대 규모 NFT작품전시회 'Digital Era_NFT Art 101' 개최
‣ 5월5일~5월29일까지 강동문화재단 아트랑...NFT아트를 A~Z까지 배우고 즐기는 공간
‣ 국내외 NFT작가 70여명 참여…NFT작품과 실물을 크로스오버로 동시 공개
오는 5월 5일부터 5월 29일까지 강동문화재단(대표 심우섭)과 아트토큰(대표 홍지숙)은 최근 미술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대체불가토큰(Non Fungible Token, 이하 NFT)으로 미술품에 가치를 부여하고 현실 세계와 연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NFT 아트쇼를 개최한다.
강동문화재단 복합문화공간 아트랑(서울시 강동구 동남로 870)에서 펼쳐지는 <Digital Era_NFT Art 101> 전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미래 기술이 결합된 예술세계로 경험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해주는 선물 같은 전시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동문화재단과 아트토큰이 주최하고, 아트토큰과 크립토비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Korean NFT를 통해 세계적인 NFT 작가들과 아트토큰 소속의 한국 블루칩 현대미술 작가까지 참여한다.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NFT 작품과 실물 작품의 크로스오버로 메타버스와 플랫폼, 실제공간을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국내 최대 규모로 고품질의 NFT작품들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와 함께 NFT 글로벌 컨퍼런스와 NFT Art 교육 등 부대 행사가 곁들여져 미래 지향적인 예술 세계를 경험하고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NFT Art 101>는 아트토큰이 선보여온 NFT 아트쇼의 브랜드 네임이다. 숫자 ‘0’과 ‘1’로만 존재하는 디지털 세계, 그 안에 존재하는 디지털 이미지에도 다른 장르의 콘텐츠와 동일하게 경제적 가치를 부여하고, 현실과 가상세계를 잇는다는 의미다.
NFT 아트의 A부터 Z까지 보여주게 될 이번 전시는 차별화된 NFT 예술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아트토큰은 이번 전시를 위해 크립토비와 손을 잡고 미스터미상, 김그륜 등 국내 NFT 주요작가는 물론 프랑스, 일본 작가까지 다양한 작가군을 두루 섭외해 최근 디지털아트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NFT 아트에서 활발히 작업하고 있는 작가들의 NFT 작품은 물론, 실물 작품 일부를 함께 제시한다. 동시에 친근하고 실험적인 방식으로 각 섹션을 흥미롭게 그려내 NFT나 미술 초보자라도 흥미롭게 NFT 아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시공간 1층에 구성되는 ‘NFT influencer’ 섹션에서는 현재 가장 핫한 NFT를 볼 수 있다. 다양한 NFT 작품으로 예술의 미래 향방을 함께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미래지향적 디스플레이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글로벌 시장과 한국을 연결하는 KOREAN NFT 커뮤니티와 연계해 떠오르는 신진 NFT 작가도 소개하는 한편, PFP(Profile Picture NFT)도 함께 선보여 대중성을 동반한 NFT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2층에 마련되는 ‘NFT & Contemporary ART’는 한국의 블루칩 현대미술작가들의 NFT 작품을 통해 작품의 NFT화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이름을 올린 최고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뛰어난 아카이빙과 NFT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3층에 마련되는 ‘NFTism’은 혁신적인 예술성으로 무장한 신진작가들을 발굴하는 섹션이다. 아트토큰 작가군의 다양한 작품성을 NFT를 통해 전파하고,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과의 아트앤미디어 공간연출에 있어 실험적 Collaboration NFT Project도 선보인다.
NFT 아트는 유행처럼 끝나는 예술이 아니다. NFT 아트와 현대미술 작품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어떻게 문화적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지를 가늠해보는 것도 관람 포인트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는 “세계 현대미술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NFT 아트를 소개함으로써 다소 낯선 미래의 미술을 만나고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하여 “미래의 새로운 예술을 구축할 어린이와 청소년들, 신진작가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아트토큰 홍지숙 대표는 “이번 전시는 역량 있는 라이징 아티스트들에게는 작품 발표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동시에 디지털 이미지에 온전한 경제적 가치를 부여해 예술의 가치를 무한 확장시키는 미래지향적인 시도이다”면서 “미술 애호가들이 NFT 아트와 만나 더 넓은 예술문명을 경험하고, 시각을 확장시켜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igital Era_NFT Art 101> 전시는 오는 5월5일 오전 10시에 개막되며 입장료는 성인 1만원, 단체 및 학생할인가 8천원, KT 멤버십 고객은 7천원, 강동구민은 5천원이다. 티켓예매는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KT멤버십 웹/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참여작가] Blacksun, Dorodaro, studio YOG, VAKKI, 권민진, 권순왕, 권영술, 권자연, 권혁, 김은형, 김지혜, 김태협, KKEKK 깪, 노현탁, 류재춘, 박방영, 박슬기, 박정용, 방은겸, 성병희, 성태진, ARTNOM, ANIKOON, 오순경, 오태원, 용용, 우징, 이윰, 이인, 이진형, 이진휴, 이현정, 정진경, 조정은, John Cook, 최승윤, Han Ho, 홍성용, 홍학순, 황지현, HOLY BABIES, Mr. Misang, 김그륜, diela maharanie, DarkMythst, Yerin, Ivory Yeunmi Lee, GlitchOfMind, 화지, 08AM, Shavonne Wong, Zenavi, 우재오, KIOR, DIAN, Lindsayking, 픽셀아트파이터, 쿠나, 모준석, HOZO, Alexandre Bouya, ブロッコリSP, Tsuki PROD, 허스크 (HUSC), 픽셀토츠 (PIXEL TOTS) 등 70여 명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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