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소프트, 비트코인 자동매매 프로그램 공증 

에이피소프트는 국내최초 스켈핑 코인 자동매매 프로그램으로 백테스터 1년의 기간외에 실제출시후에 90일동안의 수익에 대한 공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에이피소프트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1년동안의 백테스터 기간동안 300명의 테스터분들을 초빙하여 실제투자의 백테스트 기간을 충분히 거쳤으며 테스터분들의 만족도가 94%이상의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에이피소프트 관계자는 “자동매매 시스템의 투자전략은 명확하다. 오랜 시간 백테스팅한 실제 결과값을 바탕으로 검증된 알고리즘으로 코인 시장에 대한 빅데이터를 통하여 종목들을 분석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을 매매하는 것"이라며, “금융선진국에서는 이미 자동매매가 보편화돼 있다" 밝혔다.

앞으로 에이피소프트의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서도 일반투자자들이 손쉽게 퀀트 트레이딩을 접하게 되고, 기존의 무분별한 매매습관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재테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피소프트 김영주 대표는 "급변하는 비트코인장에서는 추가매수를하여 물타기를 하는것보다는 하루하루 수익이 나도록 스켈핑으로 매매전략을 세우는게 현실적인 투자방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피소프트는 자동매매프로그램에 대한 특허출원을 준비중이며 대형거래소에서 정식으로 API를 제공받아 자동매매 시스템과 연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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