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디지털금융문화원 양휘강 원장

ㅡ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을 위해 포용형 디지털플랫폼금융문화 선도하겠다!

▶질문16. 조만간 디지털포용금융문화와 관련한 '깐부 경제론 자리이타自利利他 '란 책을 출간하신다고 알고 있는데, 어떤 개념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깐부'란 우리네 놀이인 딱지치기, 구슬치기를 할 때 한 팀이나 동지를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깐부는 단순한 동반자ㆍ반려자나 벗ㆍ절친ㆍ베프가 아니라 프라테르니테(형재애)를 뛰어 넘는 바이오필리아(생명애)적, 헌신적, 희생적, 이타적 존재이며, 자율준법적, 공유경제적, 공생전략적 존재라 보아야 타당합니다.

특히 깐부는 '디지로그(Digilog)' 존재입니다. 디지털+아날로그 즉 수치적, 정량적이지만 '정'적인 감성ㆍ생명 존재, 양과 질을 동시에 충족하는 존재, 실리와 명분을 동시에 갖는 존재, 기술과 정신이 융합된 존재입니다.

깐부 관계인 친구들은 보통 구슬과 딱지같은 것도 니것 내것 없이 거리낌 없이 서로 나누며 공유합니다. 즉, 공유경제적 존재입니다. 여기에 '깍두기'란 존재가 더해져 이타적 포용경제적 존재가 됩니다.

구슬이 홀수냐 짝수냐를 알아 맞히는 구슬치기 게임은 배팅한 만큼 가져가는 확률게임인 만큼 밑천이 두둑히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연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들도 일찍이 알았던 것입니다.

추억 속에 잠자고 있던 깐부를 다시 깨워 낸 것은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게임’ 극 중 구슬치기 게임 편에서 참가자 1번인 오일남(오영수분)이 456번인 성기훈(이정재 분)에게 일대일 깐부를 맺자고 제안하는 장면입니다.

오징어게임 속 인물들은 약자인 깍두기도 챙기고, 게다가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면서까지 깐부인 동료의 승리를 지원했고, 결국 우승은 그 쪽으로 돌아 갔습니다.

깐부는 '나'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우리'라는 힘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줍니다. 부자인 '나'로 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디지털시대를 맞이하여 금융권도 금융생활도 공감과 배려와 소통을 기반으로 상생과 공생으로 나아가 이타세계로 진화해야 합니다.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서 썼던 "눈앞의 이익을 두고 의리를 생각하라!"는 '견리사의(見利思義)'라는 말은 깐부가 되는 방법입니다.

이 점에서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은 '견리사의' 운동이요, '자리이타' 운동이요,'깐부운동'이라 불리울만 합니다.

▶질문 17. 디지털포용금융문화를 시대적 사명으로 인식하고 계신데, 그 포인트를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금융이 생명성을 갖게 해야 합니다. 미래에는 자본주의 시대를 넘어 '생명자본주의'가 태동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이 생명의 가치가 자본이 되는 이 시대를 앞당겼습니다.

디지털에 바이오까지 융합하는 시대가 다가옵니다. 디지털금융의 한계부분을 아날로그적 생명과 감성이 메워 인간에게 부합하는 디지로그금융시대가 다가옵니다.

우리는 이제 금융이 생명체처럼 역동하는, 따뜻한 피가 흐르는, 정이 흐르는 시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K-디지로그금융문화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금융을 푸르게! 그린디지털플랫폼금융을!

금융을 따뜻하게! 디지로그플랫폼금융을!

금융을 인간답게! 휴먼디지털플랫폼금융을! 바꿔야 합니다.

이 관점에서 우리에게는 K-디지털포용금융문화 확산의 시대적 사명이 있습니다.

'정' 그것은 한민족 고유의 감성입니다. 정은 흐르는 것이어서 초고속디지털라인을 타고 세계 구석구석 흘러 들어가 금융경제의 생명을 살릴 수 있음을 인식하고 뛰고 있습니다.

▶질문 18.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금융산업을 거칠게 말하는 사람들은 금융산업은 돈장사나 돈놀이하는 산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금융기관이 '절대 갑'이요, 금융 이용자는 고비용을 감내해야만 하는 '절대 을'이라 합니다.

하지만 핀테크(Fintech)와 블록체인, 즉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IT서비스 기술이 조연에서 주연으로 약진하면서, 아니 대세가 되면서 이런 불합리한 구조를 가졌던 금융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당당히 금융경제의 큰 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자산과 디지털자산사업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대세입니다.

이 점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공약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께서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디지털금융문화원이 기획ㆍ후원하여 개최한 디지털가상자산 활성화 조세정책 국회세미나에 축사까지 하시며 큰 관심을 보여주셨고, 이어 기획ㆍ후원한 금융위원회에 버금가는 장관급이 대표하는 '디지털자산위원회' 내지 '디지털자산기업청'의 신설 관련 국회세미나에서는 정책 비전을 보여주셨는데, 디지털플랫폼정부가 디지털플랫폼금융으로 꽃필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정책적 협력을 강구할 것입니다.

▶질문 1. 디지털이란 단어가 생소하던 16대 국회의원 시절디지털10만양병설을 주창하며 구로공단역 이름을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바꾸고, 세계최초의 디지털산업단지인 구로디지털단지의 첫 삽을 떠, '한국디지털의 선구자, 개척자로 평가받는 이승철 박사가 이끄는 K-디지털세계화기구인 (사)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의 직속기관인 디지털금융문화원 원장에 취임하셔서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을 펼치고 계신데, 그 소감과 각오를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영광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이승철 회장님과 함께 금융의 문화적 디지털전환을 통한 '디지털금융문화혁명'을 꿈꾸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종이화폐의 아날로그 경제시대가 끝나고 핀테크ㆍ블록체인 암호화폐, NFT(대체불가코인)의 플랫폼 디지털가상자산거래시대인 디지털경제시대가가 열린 지금,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진 메타버스시대 막이 올라 내 아바타가 경제사회활동까지 대신하는 지금, MZ세대의 혁명적 금융문화가 펼쳐진 지금,

이로 인한 경제ㆍ사회ㆍ 문화 구조의 변화는 실로 대단하여 그에 맞춰 '디지털금융혁명'을 하지 않는다면 지구촌은 결국 금융경제적으로 쇠락하고 맙니다.

그 혁명을 한민족이 선도해야 합니다. K-디지털전환을 통해 선진 한국형 디지털금융으로 재탄생시켜 세상에 기쁘게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디지털금융기술혁명에 머물지 말고, 한국에 머물지 말고,'디지털금융문화혁명'으로 승화시켜 혁신적으로 디지털금융을 생활문화화하고 글로벌화 해야 합니다.

갑질의 자본시대, 값의 자본시대를 '같이'의 '가치'자본시대로 디지털전환시켜야 합니다. 즉, 디지털자산시대를 활짝 열어야 합니다.

그래서 소수 가진 자만을 위한 금융이 아닌 우리 모두의 선한 금융을 디지털로 만들어 내어 함께 보듬고, 다듬고, 담고, 나눠야 합니다. 'K-디지털포용금융문화'를 구축해 글로벌 확산시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따뜻한 글로벌금융허브로 만들어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한민족의 '홍익인간'이념을 실천하는 길입니다.

이 글로벌적 공존공영의 민족적 과업 달성을 위해 저희가 걷고 있는 '디지털금융문화혁명'이란 험한 길 끝에는 디지털금융정원이 기다리고 있기에 이 길을 갑니다.

디지털의 꽃은 '디지털금융'입니다. 그리고 그 꽃은 '디지털금융플랫폼'이란 정원에 함께 어울려 있을 때 더욱 아름답고 향기가 짙습니다. 그래야 나비와 벌들이 날아들고 어울려 춤을 추며 정원은 생동합니다.어울림은 '문화'입니다.'꿈'입니다.그리고 아름다운 힘입니다.

저희는 '금융문명혁명'을 꿈꾸는 것이 아닙니다. 궁극적으로 '금융문화혁명'을 꿈꿉니다. 디지털문화의 힘으로 말입니다.

고통을 나누면 줄고 행복을 나누면 배가 되는 이치의 공존의 포용문화의 비전을 가꾸고 싶습니다. 그 비전의 꽃이 가득 핀 디지털플랫폼가든을 가꾸는 꿈꾸는 베테랑 정원사가 되고 싶습니다.

저희와 함께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으로 따스한 '햇살금융'이 비추이는 금융정원에 금융문화꽃이 만발하도록 다같이 마음과 힘을 모읍시다!

▶질문 2. K-디지털전환을 통한 K-디지털금융문화 선도를 위해 디지털플랫폼경제의 비전을 현실화하겠다는 말씀인데, 그 비전의 현실화 방향성은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큰 방향은 디지털의 궤도 위에서 '이타'코드로 이기금융경제를 이타금융경제로 전환시켜 선한 디지털포용금융문화를 정립함으로써 금융경제의 본성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키는 겁니다.

탐의 이기심의 개인소유경제를 혁신적 이타포용구조의 디지털플랫폼경제로 전환시키는 겁니다. 디지털플랫폼금융으로 누구나 자기 삶과 공동체의 주역이 되는 빠른, 바른 경제활동을 하는 시대로 선도하는 겁니다.

NFT소유권경제의 활성화로 공유ᆞ공정경제를 만들고,

혁신적 포용성장경제를 만들어 사회적 경제자본시대를 여는 겁니다.

이를 위해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을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디지털강국의 장점을 살려, 한국형 디지털플랫폼금융을 선도하고, 나아가 한국형 디지털경제 선도하고, 나아가 'K-Deconomy' 한류를 선도하고, 나아가 글로벌 디지털금융허브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나아가 세계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비전 달성을 위해 수동적 디지털금융플랫폼 이용고객을 능동적 디지털플랫폼금융 페러다임 쉬프트를 통한 디지털사회의 경제주체로서의 인간의 삶의 질 향상 나아가 디지털금융의 생활문화화를 선도하고, 전방위적 디지털플랫폼금융에 대한 국가적ᆞ지역적 디지털마스터플랜 구축을 통한 디지털경제의 효율적 성장 선도하고자 합니다.

▶질문 3.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에서의' 디지털'개념은 기존의 디지털의 개념과는 차원이 다른 것으로 보이는데, 차별회된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의 슬로건은 "금융경제를 디지털로 포옹하고, 디지털로 포용하고, 고고고!"입니다.

'디지로그'라는 융합형 디지털개념입니다.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감성. 즉 기존의 디지털이 찬 디지털 개념이라면 따뜻한 디지털, 휴먼디지털입니다. 이 점에서 이코노믹+애(사랑)코노믹 디지털,즉 포용형 커뮤니티 디지털 개념입니다.

▶질문 4. 선한 디지털포용금융문화 선도로 변화되어지는 경제사회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디지털금융플랫폼 공유로, 대기업ᆞ글로벌사업자, 재산가에 의한 시장독점, 창작물독점, 금융독점 경제사회를 소기업ᆞ지역사업자, 애호가에 의한 시장공유, 창작물공유, 금융공유 경제사회로 변화시킬 겁니다.

디지털금융플랫폼의 접근성ᆞ신속성ᆞ정확성ᆞ보상환원성의 장점 공유로, 고비용사회를 비용제로사회로

변화시킬 겁니다.

디지털금융플랫폼 유저는 단순 이용고객에서 벗어나 금융ᆞ경영ᆞ유통ᆞ산업ᆞ문화예술 분야에서 시간적ᆞ공간적ᆞ비용적 제한을 해제시키는 디지털금융플랫폼 변혁자, 디지털플랫폼경제의 진화의 주체가 될 겁니다.

유휴유형자산 공유사회를 벗어나 핀테크,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로 혁신형 무형자산을 만들어 공유하고, 거래하고, 단순한 암호화폐를 뛰어넘는 디지털자산의 다양화와 실물경제화로 이득 공유하고 윈윈할 겁니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금융시스템인 디파이, 증권형 코인인 STO, NFT 같은 겁니다. 그리고 계속 새로운 다양한 융합형태를 창출하면서 부동산시장, 예술품 시장, e스포츠시장 등에서 기존 고유화폐자산보다 더 큰 영향력과 활용영역을 확대해 가면서 시장의 대세를 이룰 겁니다.

디지털금융플랫폼을 공유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서비스를 공유하고, 아이템을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공유하여 라이프 비전을 고유화 하고, 자신의 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고유화하고, 고!고!고! 할 겁니다.

▶질문 5.K-디지털전환으로서의 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은 어떤 한국형 구조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먼저 구조적 측면에서, 선순환구조 메커니즘입니다.

[디지털금융활성화]가 [디지털경제활성화]를 이는

[디지털소비활성화]를 이는 [디지털생산활성화]를 이는

[디지털고용활성화]를 이는[디지털나눔활성화]를 이는

[디지털사회활성화]를 이는 [디지털문화활성화]를 이는 다시 [디지털금융활성화 ]로 순환되는 겁니다.

주체적 측면에서, 디지털금융플랫폼 단순[이용자]를 디지털금융플랫폼 경제시스템 [참여자]= [소비자]=[창업자]=[소득자]=[기부자]=[금융문화창조자]로 디지털 전환시키는 겁니다. 즉,'1인 다역 주체성'을 갖게 하는 겁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기존의 보안 취약 디지털금융을 보안강화 핀테크, 블록체인 디지털기술 활성화 금융으로 디지털 전환시키고, 혁신형 디지털금융플랫폼시스템, 프리미엄 디지털자산거래시스템 보급함으로써 4차산업혁명형 혁신성장형 금융경제를 선도하는 겁니다.

끝으로 세계경제 측면에서, K-디지털전환으로 K-디지털공유금융문화 운동의 세계화를 이끌게 되면, 이는 K-디지털금융 한류를 일으키게 되고, 이는 지구촌이 더불어 함께 잘 사는 공생공영형 'K-디코노미'(D-economy)로 K-이코노미 시대 개막시키고, 결국 세계 디지털경제를 선도하게 되는 겁니다.

▶질문 6. 그렇다면 한국형 구조 메커니즘을 가진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은 단순한 운동을 뛰어넘는 융합시스템이라고 보여지는데, 그 포인트를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4차산업혁명형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경제와 공유경제를 융합한 4차산업혁명형 일자리창출시스템이자 창업시스템이자 경영시스템이자 경제시스템인 금융시스템입니다.

또한 온고지신형 디지털혁신포용경제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동구매ᆞ공동소비ᆞ공동배분제인 전통 두레의 공유ᆞ공정경제구조를 첨단 디지털에 융합한 온고지신형 포용경제시스템입니다.

▶질문 7. 그렇다면 디지털포용금융문화는 소위 '착한 디지털사회 솔루션'으로도 보여지는데, 그 포인트를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은 4차산업혁명시대 실업, 고용불안 해소와 조기퇴직자, 은퇴자의 재테크에 기여할 겁니다.

애프터 코로나 '언택트(Un-tact) 경제'의 대안으로 자리잡고 나아가 '온택트(On-tact) 경제' 구축에 기여할 겁니다.

자랑스러운 상부상조의 전통 공유문화인 두레문화 융합으로 더불어 잘사는 포용금융경제문화로 승화 발전될 겁니다

이기적ᆞ 배타적 삶의 사회를 이타적 ᆞ배려적 삶의 사회로 변화시키는 역군 역할을 할 겁니다.

자발ᆞ자동디지털기부형 시스템 연동으로 디지털기부문화를 확산시킬 겁니다.

윈윈형 '디지털쿠폰ᆞ마일리지 프로그램'과의 연동으로 지역소상공인 참여 확산에 기여할 겁니다.

디지털만이 가능한 구조로 B24B (Business to 4 Billion)로 세계화 가능성을 확장시켜 절망적 비주류 경제인의 재기를 돕는 인류형 유비쿼터스형 글로벌 상부상조시스템을 태동시킬 겁니다.

▶질문 8. 그렇다면 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을 기능ᆞ역할적 측면에서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첫째, 한국형 문화력 창출로 문화용광로 조성하는 겁니다.

이념갈등, 지역갈등, 계층갈등을 문화용광로에 녹일 겁니다. 금융문화강국 도약으로 완벽한 문화강국 위상 정립할 겁니다.

둘째, 마중물의 역할로 플랫폼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겁니다.

한국을 디지털금융 허브로 자리매김시키고, 자산 투자문화의 디지털화 혁신을 이끌고, 디지털플랫폼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와 즐거움을 조성하고, 디지털플랫폼경제에 대한 행복인식을 조성하고, 신바람나는 적극적인 디지털플랫폼워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겁니다.

셋째, 디지털포용금융 활성화를 통한 경제의 활력화 노력을 하는 겁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디지털자산거래의 활성화, '디지털플랫폼경제사회'화, 플랫폼금융의 디지털베이스화ᆞ빅데이터화, 핀테크ㆍ블록체인 기술의 가상현실ㆍ메타버스와의 융합을 통한 아바타 금융시대 대비, 디지털플랫폼경제와 디지털자산거래에 관한 융합형 프로그램ㆍ소프트웨어ㆍ웹ㆍ플랫폼 등 개발, 플랫폼경제 참여 주체간 유기적 소통과 협력 분위기 조성, 1인 디지털플랫폼 창업가 교육 기회 확대, 디지털금융 부적응자 교육을 통한 디지털금융 격차 해소 같은 겁니다.

▶질문 9. 디지털포용금융문화는 디지털플랫폼 공유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되는데, 일종의 디지털화 '공유경제'의 일환이라 생각되는데, 그렇다면 이런 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의 공유적 기능ㆍ역할의 실천적 방법론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디지털포용금융문화의 실현적 수단은 '참여'입니다. 즉, 디지털포용금융은 플랫폼이란 가상공간에 디지털적 참여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단, 강압적ᆞ작위적 참여가 아닌 자연스러운 자발적ᆞ자의적 참여이어야 합니다. 자연성이 제일 우선 되어야 합니다.

또한 그 디지털적 참여는 시공과 이념을 초월해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즉, 공생ᆞ상생ᆞ협력을 통한 지속가능성과 생명성을 창출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연결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옳은 일이어야 합니다. 즉, 자연성ᆞ생명성에 사회성이 융합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기적 세계관을 지양하고, 이타적 세계관 지향의 명분이 있어야 합니다. 즉, 공유와 포용은 다수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인류애적 세계성이 발현되어야 합니다. 초연결사회를 지향해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은 협력하여 선을 이룸이요, Sun입니다.

▶질문 10. 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은 한국적 뿌리가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되는데, 그 포인트를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의 뿌리는 홍익인간ㆍ제세이화와 두레입니다.

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은 고조선의 건국이념을 넘어 한민족의 건족이념인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홍익인간(弘益人間)','세상을 제대로 살피어 이치에 맞게 다스리고 교화하라는 '제세이화' 이념과 이의 자랑스러운 상부상조 실천 전통이요 공유경제의 세계적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두레'의 뿌리를 가진 한민족이야 말로 디지털공유금융경제의 세계적 리더로서 세상에 나서야할 사명이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K-디지털포용금융문화의 역사적 당위성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요컨대, K-디지털포용금융마인드의 한민족적 뿌리는 '공존공영’ '홍익인간'이며, K-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의 실천적인 한민족적 뿌리는 '상부상조’ '두레'입니다. 한민족 전통의 평등형 공동노동에 의한 공동경제 운동이고, 지금도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 홍익인간 실천으로서의 두레문화입니다.

따라서 K-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은 홍익인간ㆍ두레의 현 디지털시대적 실천입니다.

K-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은 공유경제문화의 '고유사고'인 '두레마인드','두레씽킹','두레액션', 두레허그를 통한 세계인 삶의 경제과제의 '공유사고'적 해결법입니다.

옛 것을 배워 새 것을 만든다는 '온고지신'의 사자성어처럼 K-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은 디지털시대에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아름다운 문화전통과 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현대에 새롭게 구현하고자 다함께 하는 '온고지신'노력입니다.

좋은 것은 서로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좋은 정신과 문화를 세계인들과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과 상부상조의 두레문화의 근본입니다.

문화는 민족마다 고유한 것이나 민족마당을 넘어 공유하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문화는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는 것입니다. 세계인이 함께 공유하는 것이 진정 아름다운 문화입니다.

K-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은 공유문화운동, 문화공유운동입니다. 세계인이 사랑하여 공유하는 아름다운 문화로 만들어야 합니다. 한류화 해야 합니다.

이 점에서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은 제세이화 정신에 따라 홍익인간ㆍ두레의 계몽운동을 디지털현대시대에 되살려 세계적으로 펼치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질문 11. 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은 한국형 정신문화운동이라고도 보여 지는데, 그 포인트를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홍익인간 사상과 함께 'K-스피릿' 백범 김구 선생님의 문화강국론이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의 정신적 지주라 할 수 있습니다.

일제시대 국채보상운동을 벌인 한민족인만큼, 세계화시대 금모으기운동으로 IMF를 극복해낸 대한민국인 만큼 우리민족에게는 경제운동의 문화유전자가 있습니다. K-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도 이와 같은 한국형 문화유전자의 발현입니다.

특히 평생 조국독립과 민족통일을 위해 평생을 노력하신 겨레의 큰 스승인 백범김구선생님은 자서전인 '백범일지'에 '나의 소원' 가운데 '내가 원하는 나라'라는 대목에서 "나는 진정한 세계평화가 우리 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 세계에 실현되기를 바란다.'

또한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며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꿈꾸며 문화강국론을 펼쳤는데, 한류의 예견까지 있습니다. 이를 기억하고 세계에 알릴 가치가 있고,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의 심지로 삼아 명심하는 것입니다.

▶질문 12. 디지털금융문화운동은 경제문화운동이라고 보여지는데, 그 경제논리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의 경제논리는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회장을 맡고 계신 이승철 박사의 '포용ㆍ공유경제'에 기초한 '큰 떡'이론(빅파이론)에서 출발했습니다. 타인에게 이롭게 하면 자신에게도 이롭게 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요점은 이렇습니다.

공유는 떡(파이)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생산성을 증가시켜 떡(파이) 자체를 크게 하는 것입니다. 공유는 떡(파이)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떡(파이) 자체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떡(파이)를 나누어 각자가 하나씩 가져 가서 먹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떡(파이)를 공유해서 점차 더 큰 떡(파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공유경제의 본질입니다. 즉, K-디지털포용금융문화는 공유경제 창출이 본질입니다. 나누어서 쓸모가 적어진다면, 굳이 나눌 필요조차도 없어집니다. 온전한 것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어야 공유의 가치와 경제성은 증폭되는 것입니다.

그 큰 떡 만드는 법(빅파이 레시피)은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더불어 가자!

다 불러

더 불려

'더블'로

더불어 가지가지 가지자!"

▶질문 13. 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의 큰 떡이론적 기대효과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한마디로 공유의 가치와 경제성의 증폭 효과입니다.

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은 '같이'의 가치로서 희망을 이렇게 증폭합니다.

"'같이'의

가치 공유로

가지가지

같이

가지자!"

요컨대, 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이루는 마중물 효과가 있습니다.

▶질문 14.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은 어떤 성격의 운동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첫째, 희망운동입니다.

"디지털시대 희망이 사상입니다!"

핀테크금융, 블록체인 플랫폼공유는 성장을 꿈꾸는 사람들의 희망공유 체인입니다. 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은 이런 희망을 더욱 증폭시키는 '희망운동'입니다.즉,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의 사상은 우리 삶에 희망을 불러 채우는 운동,우리의 삶이 피는 운동이다.

둘째, 실용문화운동입니다.

"디지털시대 실용이 사상이다!"

핀테크 금융, 블록체인 디지털플랫폼공유는 실용입니다.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은 보수도 진보도,좌파도 우파도 아닌 '실용'이 사상입니다. 즉, 디지털포용금융문화 운동은 우리의 삶이 '피는 테크' 운동입니다.

셋째, 윈윈(Win-Win)운동입니다.

공유는 쓰면 쓸 수록 가치를 높입니다. 공유도 포용도 결국 희생이 아닙니다.되레 자신에게 더 이익을 가져다 주는 행위입니다.공유는 연결(네트워크,플랫폼)을 통해서 가치를 증폭하는데,이 때 개인의 가치도 같이 증폭됩니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 15. 그렇다면 디지털 플랫폼공유의 가치와 효율을 증폭시키기 위한 즉 디지털공유금융문화 운동의 성공을 위한 전제조건은 무엇이라 보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원장님:

첫째, 참여자 모두가 운명적 공동체라는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다시 말해,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공동체가 지향하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것을 어느 정도 희생하더라도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구성원들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공유란 국가나 공동체의 단지 강요ᆞ강압에 의한 굴복밖에 되지 못합니다.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것을 내주는 것이거나 공동체를 위한 '서비스','봉사’쯤으로 자신의 이익이나 노동력을 일부 제공하는 것일 뿐입니다.

둘째, 전방위적 협력체제 구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사회구성원 개인은 물론 경제창출 뿌리인 기업, 나아가 정부, 지방자치단체, 비영리법인간의 유기적인 민관협력과 컨소시엄이 필요합니다. 더 나아가 세계각국 세계인과의 컨소시엄이 필요합니다.

셋째,'신세계화 '의 개념이 기초되어야 합니다.

K-디지털포용금융문화는 전사회적ㆍ세계적으로 운동으로 전개될 때 사회성ㆍ경제성의 빛을 발합니다.

선진국의 배만 불려온 세계화의 개념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한민족의 '홍익인간'이념으로 재탄생 시켜야 합니다. 즉 한국형 세계화, 한국선도 세계화를 이루어 내야 합니다. 여기에 세계최고 수준의 한국디지털기술을 융합시켜 '신세계화' 개념을 창출해 내 디지털 네트워크 강을 타고 융합문화강국으로 부상한 한국의 '흥'과 '정'을 실어 세계의 바다로 흘러가야 합니다. 즉, 한류화해야 합니다. 이것이 K-디지털포용금융문화가 문화형으로, 한국형으로, 운동으로 전개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넷째, '속도화' 개념이 기초되어야 합니다.

4차산업혁명시대와 디지털시대 속에서, 특히 포스트코로나 언택트 시대에서는 '공유의 가치'가 경제성을 효율적으로 증폭시키기 위해서는 디지털네트워크와 플랫폼이란 가상공간공유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사실 공유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형의 것보다 무형의 것이 좋으며, 지식과 공유의 경험의 공유는 빠른 전파를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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