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모았던 블록체인 플레어(Flare, 리플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구축하는 데 관심을 보이는 제품이 늘고 있다. 일단 출범하면 스테이킹풀, 분산형 금융 프로토콜 등을 갖출 수 있다. 이제 대체불가토큰(NFT)을 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스파클즈(Sparkles) 팀은 플레어 기반 프로젝트 리그에 합류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FT를 플레어로 가져오기 위해 출시된 스파클즈]

미디움 블로그에 공유된 공식 발표에 따르면, 스파클즈 팀은 플레어에 NFT를 발행할 수 있는 기술적 프레임워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 3월 7일에 설립되었다. 오늘은 로고와 다른 상징물, 로드맵을 공개하고 팀원 채용의 새로운 단계를 발표했다.

스파클즈의 다음 이정표는 NFT를 위한 풀스택 시장을 출시하는 것이다. 플레어 매니아들은 블록체인을 떠나지 않고 NFT를 사고 팔고 발행할 수 있게 된다.

시장이 활성화되면, 그 프로젝트는 탈중앙화로의 전환을 시작할 것이다. 의미 있는 의사결정에 스파클즈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 프로젝트는 분산형 자율 조직, 즉 DAO로 진화하게 될 것이다.

스파클즈 팀은 왜 플레어(FLR)를 제품의 기술적 기반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다수의 NFT는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에 공개된다. 하지만, 이더리움(ETH) 수수료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대안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The Sparkles team—focused on releasing non-fungible tokens—has joined the league of Flare-based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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