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HK와 카르다노(에이다·ADA)의 설립자는 “지금의 카르다노에서 엄청난 양의 활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드맵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특히 카르다노에서 발행된 네이티브 자산, 스마트 컨트랙트, 피어 투 피어(P2P) 거래 등을 언급했다.

IOHK는 이더리움 공동창업자이기도 한 호스킨슨이 만든 카르다노의 개발 회사다.

[카르다노의 네이티브 자산이 발행]

호스킨슨이 언급한 ‘거대한 활동량’에는 발행 중인 대량의 NFT(대체불가토큰)과 생성된 카르다노의 네이티브 자산이 포함된다.

호스킨슨은 cardanoassets.com 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이 블록체인에 18,460개의 자산이 생성됐다고 밝혔다. “네트워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것을 보게 되어 놀랍다”고 그는 덧붙였다.

[2021년 카르다노 로드맵]

로드맵과 찰스 호스킨슨에 따르면, 4월 말에는 카르다노가 로드맵에 제시된 계획을 지킬 수 있다면 HFC 이벤트(하드포크) 알론조(Alonzo. 테스트넷)가 카르다노 360 에피소드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IOHK의 설립자는 “조금 일부가 조금 늦게 발생하더라도 여전히 거의 임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호스킨슨은 플루토스 파이오니어(Plutos Pioneer)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카르다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환경인 플루토스의 카르다노 개발자를 모집하고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론조가 출시되면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In a recent video made with a new setup and software for screencasting, the IOHK and Cardano founder stated that “an enormous amount of activity” is taking place on Cardano righ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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