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마운트곡스(Mt.Gox), 비트코인 보상 계획안 제출 또 다시 연기 ’12월 15일’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0월 16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日 마운트곡스(Mt.Gox), 비트코인 보상 계획안 제출 또 다시 연기 ’12월 15일’

마운트곡스(Mt.Gox) 보상안 계획이 12월 중순으로 연기되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신탁 관리인인 고바야시 노부아키는 성명서를 통해 “마운트곡스 채권자 상환을 위한 회생 계획안 제출 시한이 2020년 12월 15일로 한 차례 더 늦춰졌다”고 말했다. 또한 고바야시 노부아키는 “이번 회생 계획안과 관련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있어, 계획안 제출기한을 연장할 필요가 있게 됐다”고 밝혔다.

(Following another delay announced earlier today, the long-anticipated Mt. Gox rehabilitation plan has been postponed to mid-December.)

▲ 리플 CEO “암호화폐 규제 영역에서 미국이 중국에 뒤처져 있다”

리플의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미국 유명 뉴스프로그램인 FOX Business에 출연해 “암호화폐 규제 영역에서 미국이 중국에 뒤처져 있다”고 말했다고 코인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갈링하우스는 5년 전 5G 네트워크를 위한 경쟁에 비유해 “현재 미국 정부를 포함한 각국이 중국과 글로벌한 금융 인프라의 정비를 위해 경쟁중”이라며, “중국은 이 분야에서 세계를 견인하고 있으며, 각국은 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갈링하우스는 “20년 전 인터넷 여명기에는 미국 정부의 규제가 실리콘밸리가 성공한 요인 중 하나”라며, “이대로라면 다음 인터넷인 글로벌 암호화폐, 글로벌 금융 인프라를 위해 불이익이 생기는 규제 환경은 기업을 미국에서 내쫓는 꼴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미 리플은 기업 거점을 규제가 명확한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지 검토하는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リップル社のBrad Garlinghouse CEOが米著名ニュース番組のFOX Businessに出演し、仮想通貨の規制における領域で米国が中国に遅れをとっていると改めて警鐘を鳴らした。)

▲ 러시아 중앙은행, 일반 투자자에게 암호화폐 구매 제한 검토중

러시아 중앙은행이 일반 투자자의 암호화폐 구매 제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코인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방안은 러시아 최초의 암호화폐 법안인 디지털금융자산법(DFA)에 편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것으로, 무자격 개인이나 기업이 암호화폐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액수는 연간 최대 60만 루블(약 880만원)로 제한하도록 한다. 암호화폐뿐 아니라 ‘기타 디지털 권리’도 대상액에는 포함된다고 되어 있어, 그 대상범위는 폭넓다. 한편, 자격을 갖춘 적격투자자는 법률에 따라 디지털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법적으로 인정된다. 10월 27일까지 이 초안에 관한 제안 및 피드백을 모집하고 있다. 최종 결정이 이뤄지면 DFA법과 함께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ロシア中央銀行が、一般投資家による暗号資産(仮想通貨)の購入制限を検討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 캐나다 B2B 송금 기업 리플과 제휴 .. 리플넷 이용

캐나다 B2B 송금 기업인 캠브릿지 글로벌 페이먼트(Cambridge Global Payments)가 리플사와 제휴해 송금 솔루션인 ‘리플넷(RippleNet)’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코인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캠브릿지는 캐나다를 본거지로 하는 국제 송금 서비스 제공자로, 모기업의 FLEETCOR는 미국 NYSE(뉴욕 증권거래소)의 상장기업이다. 캠브릿지사는 2018년부터 ODL(XRP 이용의 주문형 유동성)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발표에 의하면, 파일럿에서는 같은 리플넷 파트너 태국 은행 시암상업은행(Siam Commercial Bank)을 이용하는 벤더에의 송금 시간을 99%나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하고 있다. 캠브릿지 CEO인 Mark Frey는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이용해 고객이 해외 송금할 때의 소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는 리플넷을 이용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선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カナダB2B送金大手のCambridge Global Paymentsがリップル社と提携し、送金ソリューションの「RippleNet」を利用することがわかった。)

▲ 이더리움, 새로운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언어 ‘Fe’ 도입

이더리움 재단이 새로운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언어 Fe를 도입한다고 코인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ETH)의 개발은 주로 솔리디티(Solidity)가 사용되고 있지만, 생태계 시스템 발전을 위해서 개발자의 선택사항을 늘린다고 한다. Fe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위해 생겨난 새로운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언어다. 보안에 초점을 맞춘 파이썬(Python) 기반의 바이퍼(Vyper)를 참고로 만들어졌다. 보다 정확하게 가스 요금을 추측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 바이퍼와 목적은 유사하다고 한다. 이더리움 재단은 “최근 수개월동안 Fe의 개발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어 ETH의 규격 ERC20로 사용되는 모든 기능을 서포트할 수 있다”며, “2020년의 말까지는 컴퓨터가 실행 가능한 형식으로 변환하는 작업(컴파일)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イーサリアム財団が、新たなスマートコントラクト開発言語「Fe(フィー)」を導入することが分かっ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