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은 매년 연말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우리 희망산타’가 되어 취약계층 아동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음껏 크리스마스를 즐기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우리희망 선물상자’는 아동용 학용품과 어린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필수 방역물품으로 구성됐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과 연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