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비상장, ‘첫 거래하면 지원금과 선물 증정해’ 이벤트 진행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지원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첫 거래하면 지원금과 선물 증정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1일(금)까지 2주 동안, 총 두 가지의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우선, 기간 내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비상장 주식을 최초로 거래한 회원 중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투자 지원금 3만원을 제공한다. 최초 거래가 아니더라도 기간 내 1회 거래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 추첨으로 총 20명을 선정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권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벤트에 대해 “증권플러스 비상장 출시 1년만에 누적 가입자 약30만명을 달성했다.”며 “올 한 해 동안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11월 출시된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비상장 주식의 종목과 거래 정보를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탐색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단기간 고속 성장하여 누적 약 30만 명의 가입자와 누적 거래 건수 3만 5천을 달성했다. 두나무 자체 기업 정보 발굴 팀이 종합적인 투자 판단에 필요한 비상장 종목 정보를 제공하고, 매매 거래는 삼성증권 안전거래 시스템에서 이뤄지며, 거래 당사자들의 안전거래 회원 인증 여부를 확인하거나 판매자의 주식 보유가 입증된 확인매물을 모아보는 기능 등으로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서비스 확장성과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 끝에 지난 4월 1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고, 연내 블록체인 기반 주주명부관리시스템의 시범 서비스를 개시하면 플랫폼 내 거래 가능 종목의 범위가 비상장 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통일주권 미발행 기업까지 확대돼 유망 스타트업을 포함한 국내 최다 비상장 종목 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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