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지난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전, 발전공기업, 민간발전사 등 전력산업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제15회 전력 설비 안전성 향상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성완 사장은 "최근 '한국판 뉴딜'로 태양광, 풍력 등 그린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전력산업의 환경 변화에 발맞춰 새 검사기법 개발을 통한 설비 안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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