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을 위한 현장촬영부터 광고영상 제작까지, ‘브이플레이트 코디’ 시범서비스 실시
더브이플래닛이 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종합형 영상광고 상품 ‘브이플레이트 코디’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제작할 역량과 시간이 부족한 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서비스로서 브이플레이트 코디들이 현장에 방문하여 광고할 상품과 목적에 맞는 영상을 컨설팅해주고 맞춤형 촬영을 진행해주며 브이플레이트를 활용해 무제한으로 영상을 제작해준다.
브이플레이트 솔루션을 활용한 상품으로 영상 제작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어 품질대비 제작비 측면에서 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해당 상품은 1회 30만원으로 브이플레이트의 전문가들이 현장에 방문하여 3시간 동안 맞춤촬영과 영상제작을 무제한으로 진행해준다고 한다.
이준호 대표는 “소상공인 분들은 판매하시는 제품, 음식 등을 촬영하고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건이 많이 부족하다.”며 “효율성과 효과성을 모두 잡은 브이플레이트 코디로 소상공인 분들이 고품질의 광고영상을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시범서비스 기간으로 서울시 내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이 후 점차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늘려 전국 단위의 서비스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김태연 기자
press88on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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