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코네티컷에서 남아공 케이프타운 부동산까지..자산토큰화 유라시아로 확산
미국·아프리카에서 자산토큰화(Asset Tokenization) 걸음마를 딛고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미국 자산토큰화 기업 레이노(Reinno)는 최근 코네티켓주 부동산의 자산토큰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매체 시큐리티는 레이노는 코네티켓의 다양한 부동산을 자산토큰화 한 이후에 부동산 담보대출 서비스에 나선다고 전했다. 레이노가 추진하는 부동산 자산토큰화는 담보를 가지는 대출서비스의 일환으로 부동산 담보대출 자산토큰화를 진행하고 있다.
레이노 CEO 빅토르 빅토로브(Viktor Viktorov)는 “다른 자산토큰화 경쟁자들과 달리, 레이노는 자산토큰화에 더해 추가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레이노는 상업용 부동산 뿐만 아니라 주거용 부동산까지 다양한 부동산 자산 토큰화를 제공한다. 부동산 소유자는 자본 대출을 위한 토큰 수량만큼을 약정하여 발행 할 수 있다. 대출을 원하는 투자자는 부동산 소유자가 발행한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레이노는 부동산 소유자와 토큰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아프리카 남아공에서도 자산토큰화 테스트베드가 진행 중이다. 자산토큰화 플랫폼 플라이트(Flyt)는 부동산 자산토큰화 STO(Security Token Offering,증권형 토큰 공개)를 추진한다고 공개했다고 시큐리티가 전했다.
플라이트(Flyt)는 플라이트 부동산펀드를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임대형 부동산과 학생 기숙시설에 투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블록체인 기업, 런던 증권 거래소(LSE) 상장 도전은 계속
블록체인 기업 아르고 마이닝은 전통 금융시장의 IPO를 통해 2019년 5월 런던 증권 거래소(LSE)에 상장했다. 아르고 마이닝 주가는 상장 이후 약 300%가 상승하여 9.5 파운드에 이르기도 했다.
아르고 마이닝의 성공에 힘입어 암호자산,블록체인 기업은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에 도전하고 있다.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 기반의 분쟁 해결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루프 오브 트러스트(Proof of Trust Ltd)는 런던 증권거래소(LSE)에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공개 발표했다.
런던 금융가에서는 그간 암호자산 업계에 규제가 정립되지 않았고 암호자산이나 블록체인 기업에 대한 인식 부족이 있었으나 흐름의 변화가 일고 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블록체인 기업이 법과 규제에 맞는 기업을 설립,등기하고 전통적인 주식 공개 절차에 따라 증권 거래소 문을 두드릴 것으로 보인다"며 "소규모회사보다는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 대규모 암호자산 회사가 각광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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