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티제로(tZERO) “잠재적 자산토큰화 프로젝트 200개 넘어, 단기에는 부동산,중장기적 투자펀드, 기술, 영화, 제약회사로 확대 계획”,블록체인기술연구소,레지스(LEDGIS),BORA(보라) 로드맵 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 美 티제로(tZERO) “잠재적 자산토큰화 프로젝트 200개 넘어, 단기에는 부동산,중장기적 투자펀드, 기술, 영화, 제약회사로 확대 계획”

티제로 CEO 사움은 2020년 발간한 CEO 투자자 서한에서 "2019년은 티제로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발판을 마련하는 한해였다"고 1월 30일 밝혔다. 

또한, 사움은 "2020년 회사의 초점은 성장과 시장도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움은 2020년 티제로의 구체적인 목표는 "기존 티제로의 증권토큰 거래에 있어서 거래 유동성을 향상 시키는 것이며, 또한 새로운 세 번째 증권토큰을 상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움은  "티제로는 현재 총 5개의 브로커 딜러들과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러한 브로커 딜러들이 티제로의 거래시스템에 통합되도록 함께 협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티제로 플랫폼에는 다이노소어 파이낸셜이 브로커 딜러로 협력하고 있다. 투자자 서한에서 티제로는 자사 리테일 브로커 딜러인 '티제로 마켓' 출시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티제로 마켓은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증권토큰과 암호화폐를 동시에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  

티제로는 또한 "자사를 통해 증권토큰을 발행하기 원하는 잠재적인 자산토큰화 프로젝트가 2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움은 부동산, 투자펀드, 기술저작권, 영화, 제약회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산 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티제로는 먼저 부동산 자산 시장이 자산 토큰화를 이끌면서 이를 이어 투자펀드들과 회사들이 토큰화되는 흐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The CEO of Overstock's (OSTK -0.4%) majority-owned tZERO blockchain-focused subsidiary said it "may become appropriate to approach external sources of capital in late 2020 or 2021," according to his letter to investors.

tZERO CEO Saum Noursalehi also said the company expects trading its third digital security on the tZERO ATS, formerly called the PRO Securities ATS, in coming weeks.

Long-term pipeline of potential issuers exceeds 200; potential issuers include real estate, investment funds, technology, film, and pharmaceutical companies.

Near term, tZERO expects real estate to be a leading asset class, followed by funds and other private companies.

Targets launch of tZERO Markets in H1 2020.)

▲ 블록체인기술연구소, ‘레지스(LEDGIS) 블록체인 얼라이언스’ 협약식 개최

㈜블록체인기술연구소(이하 IBCT)가 자체 메인넷 ‘레지스’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 서비스  개발 등 업무 제휴 및 협력 구축을 위해 ‘레지스 블록체인 얼라이언스(LEDGIS Blockchain Alliance)’ 행사를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IBCT를 비롯해 의료, 교육, 결제,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일간스포츠, ㈜미스블럭, ㈜몬스터큐브, ㈜스카이피플, ㈜아비도스, ㈜또가배, ㈜레드빅, ㈜마인드온, ㈜스마트웨어, ㈜아이디앤디,㈜이루온아이앤에스, 주한미군복지지원협회, 코너스톤, ㈜튠스타티비, (재)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등 18여 개 기업 및 기관이 레지스 블록체인 얼라이언스 회원사로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은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레지스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급 및 지원하고, 기업들로 하여금 레지스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함으로써 상호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IBCT 이정륜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얼라이언스 회원사에게 레지스 블록체인 플랫폼을 우선 제공하고, 관련 기술 애로사항을 적극 지원하여 블록체인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며, "회원사의 블록체인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여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IBCT는 퍼블릭과 프라이빗 간 경계를 허무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레지스 개발사다.  방위사업청, 한국인터넷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주요 공공기관 등 여러 파트너사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혁신과제 ‘의료 O2O 서비스’ 선정, 블록체인분야에서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 [Xangle Briefing]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 유저 “비트코인 적정가격 1만3000달러 이상” 기대
'쟁글박스(Xangle Box)’비트코인 적정가격 7일 간 투표 결과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생각하는 비트코인의 적정 가격은 1만 3,000달러(한화 약 1,600만원) 이상인 것으로 20일 조사됐다.

쟁글이 최근 오픈한 ‘쟁글박스(Xangle Box)’의 지난 7일 간 비트코인 적정 가격 투표 결과는 1만 3,295달러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13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쟁글박스는 최근 7일동안 유저들이 기입한 비트코인 적정가격의 평균치를 자동으로 나타내주는 투표 기능이다.

한편, 올 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약 1,200만원) 이상을 기록한 날은 2월 9일, 11일, 12일, 13일, 14일, 18일로 총 6일이었다.

쟁글박스에 투표한 유저들은 비트코인 적정 가격이 최근 가격보다 약 400만원은 더 높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의미다. 향후 투표 유저수와 기간이 늘어나면 암호화폐 액티브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비트코인 가격 지표로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56% 떨어진 9,6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온체인 지표는 소폭 활성화 추세다. 활성지갑 대비 새롭게 유입된 지갑 수를 나타내는 네트워크 신선도는 같은 기간 0.85% 증가한 52.49%를 나타내고 있으며, 온체인 거래량은 30.19% 늘어난 132억달러 (약 16조원)다.  

▲ BORA(보라), 게임 콘텐츠 중심 2020년 상반기 로드맵 공개

- 게임 서비스 ‘With BORA’와 ‘For BORA’ 파트너사 확대

- BORA 아일랜드, 게임 콘텐츠 중심으로 웹페이지 개편 및 유저 포럼 기능 추가

- 국내 원화 마켓 상장, BORA 토큰 직접 구매 결제 시스템 도입 등 준비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차지훈)가 2020년 상반기 로드맵을 2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BORA의 로드맵은 게임 콘텐츠 중심의 콘텐츠 사업 확장, 솔루션 개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먼저 BORA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사업 확장을 위해 최근 론칭한 채널링 서비스인 GAME ‘With BORA’와 론칭을 앞둔 블록체인 게임 글로벌 서비스 GAME ‘For BORA’의 파트너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도 로드맵에 포함되어 있다. 핵심 서비스인 BORA 아일랜드(ISLAND)의 2.0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콘텐츠 중심으로 웹페이지를 개편하고, 게임 유저들이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인 BORA 포럼(Forum)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게임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BORA 토큰을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향상된 지갑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 앱(App)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BORA 플랫폼 생태계 확장 및 지속을 위해 파트너사들과의 다양한 협업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BORA는 클레이튼 메인넷 이전을 고려해 클레이튼 메인넷을 지원하는 국내 메이저 암호화폐거래소와 원화 상장을 협의 중이며, 결제 대행 서비스를 통해 암호화폐거래소를 거치지 않고도 BORA 아일랜드 내에서 BORA 토큰을 신용카드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더불어 해외 유저들도 자연스럽게 BORA 플랫폼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글로벌 Dapp 순위 사이트에 BORA의 게임 콘텐츠를 노출할 계획이다.

BORA 차지훈 대표는 "그동안 BORA 플랫폼을 운영, 개발하면서 얻은 경험과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내용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제안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2020년 상반기 로드맵을 준비했다.”며 “현재 상반기 주요 목표 중 하나인 BORA 2.0 업데이트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곧 새로운 모습의 BORA 서비스를 만나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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