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기업들과 전세계 소비자를 위한 마일리지 비즈니스 플랫폼 콘마일(Conmile : CMIC)이 기존의 광고관행을 깬 홍보방식으로 NFT 작품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콘마일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콘마일은 글로벌 기업들이 제공한 수 조원 어치의 포인트와 마일리지가 시장에서 제대로 쓰이지 못 한다는 점에 착안, 글로벌 소비자들이 포인트와 마일리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줌과 동시에, 마일리지 시장에 진출하여 충성고객층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에게는 블록체인 기반 투명하고 빠른 마일리지 시스템을 구축 해 주는 방식으로 기업과의 마케팅연계 및 사용료 수익을 추구하는 플랫폼이다고 설명했다.
콘마일 관계자는 “시장 조사 결과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온라인 상품을 수많은 인터넷 사용자들과 인플루언서들도 구매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의 구성원들이 NFT상품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실제 많은 거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단순히 콘마일 마일리지 서비스에 대한 홍보의 차원을 넘어 상품판매 수익 또한 목적으로 NFT 작품을 출품하여 국제거래소에서 홍보 및 판매를 기획중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콘마일은 유럽 소재 거래소 P2B에 상장되어 있다.
FINANCIAL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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