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기업 BTC MINING NFT가 글로벌 NFT 거래소인 오픈씨를 통해 한국 시간 기준 8월 5일 오후 3시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BTC MINING NFT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오픈씨는 전 세계 약 5천만개 이상의 NFT가 거래되고 있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로 BTC MINING NFT는 오픈씨 공식 론칭과 함께 선착순 100명에게 1개를 사면 추가로 1개를 더 지급하는 1+1 에어드랍을 진행하는 NFT 민팅 행사를 진행한다.

BTC MINING NFT는 NFT 기반의 마이닝 머신을 위한 원스톱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 물리적 마이닝 머신을 중앙에서 구매하고 전문적인 운영 및 유지 보수의 전체 범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개발적이고 전문적이며, 투명한 실제 마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채굴, 운영, 유지 보수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비트코인 채굴 NFT와 코인을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지정된 마켓에서 NFT를 구매한 사람에게 채굴된 비트코인 가치만큼의 BMN 토큰을 별도 지급하여, NFT 소유만으로 채굴 수익과 함께 BMN 토큰도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수익의 다변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BMN은 NFT 지분 마이닝 서비스를 제공해 투자 임계값을 줄이며, 또한 지속적인 코인 채굴이 가능하도록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고객의 채굴 현황을 전담하는 동시에, 채굴이 된 코인들이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보안 네트워크의 인프라를 촘촘하게 구현했다고 전했다.

FINANCIALPOST